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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7 90년대 재야 고수 ‘쥬라기’ 김철상 팍스넷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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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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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재야 고수 ‘쥬라기’ 김철상 팍스넷 이사 |
파이낸셜뉴스 2007-11-04 16:15 |
PC통신이 점점 사라져갈 시기인 90년대 말 천리안에서 ‘쥬라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재야 고수 한 명이 있다. 98년도부터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해 왔으니 올해까지 꼭 10년이 되는 셈이다. 한 증권사 직원은 “꽤 오래 전에 강의를 인상 깊게 들었던 것이 기억난다. 아직도 쥬라기가 살아있느냐”며 그를 추억했다. 주식을 한다는 사람 가운데 수많은 이가 1년이면 깡통 계좌를 차고 주식투자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린다. 또 난다 긴다 하는 전문가들도 컨설팅 오류나 잘못된 전망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그중 상당수는 소리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데뷔 당시 반도체 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취미활동으로만 했던 주식투자 분석은 이제 그에게는 아예 직업이 돼 버렸다. 그것도 주식투자를 하는 일반인이나 그가 맡고 있는 동호회 회원들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받아가며 아직도 건재하게 활동하고 있다. 증권포털 사이트 팍스넷의 대표 전문가로 있는 ‘쥬라기’ 김철상 이사(사진)를 서울 중구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리고 그의 ‘가치투자 철학’을 들어봤다. ■주식투자는 ‘사업’과 다르지 않다 “일반인들은 누구나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를 바란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에…. 그러나 이처럼 짧은 투자 기간은 그 기업의 사이클과 전혀 상관이 없다.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단 몇개월 만에 크게 바뀌지 않는다. 또 기업이 사업 확장 등을 위해 투자할 때는 비용 지출로 오히려 실적이 단기간 악화될 수도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이 투자는 성장을 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한데 투자자는 이를 참지 못한다.” 반도체 회사 연구원 시절 대학 때 배운 물리학을 응용, 각종 차트를 만들어내고 기술적 분석에 심취했던 그가 가치투자로 돌아서며 배운 주식투자의 진리다. “얼마 전 퇴직한 친구가 찾아와 사업을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뜸 그 친구에서 하고 싶은 사업이 있으면 그와 유사한 기업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중에서도 관련 업종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기업보다 잘 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그 회사의 주식을 사라고 했다(웃음)”면서 “주식투자도 사업과 같이 생각하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주식만한 재테크가 없다며 “주식은 물가 상승과 경제 성장률, 그리고 여기에 더해 알파(α)까지 얻을 수 있는 가장 유망한 사업”이라며 ‘주식=사업’임을 역설했다. ■가치주 접근 어떻게 하나 기술적 분석에서 탈피, 유망 업종을 고르고 그중에서도 저평가 돼 있지만 향후 상승 가능성이 큰 가치주를 선택하는 그만의 비결은 사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정도(正道)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주식을 하기 위해선 유망한 사업을 고르는 것이 첫 번째”라며 “물론 투자자 본인이 가장 잘 아는 업종부터 접근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어떤 사업이 경쟁력을 갖고 성장성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은 해당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경영자의 자질 평가다. 경영자가 혁신적이고 정직하게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면 그 기업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세번째 판단 기준은 해당 기업의 경쟁력. 김철상 이사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기업을 선택했다면 주가순자산배율(PBR)이 얼마나 낮은지, 또 주가수익배율(PER)은 얼마나 되는지 등 기업의 펀더멘털 차원에서 접근하면 된다. 이때 PBR가 4∼5배 이상이면 고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렇게해서 기업을 최종 선택했다면 매수 시점을 고를 차례다. “일반인이 매수 시기를 제대로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이때는 적립식이 최선의 방법이며 외부 충격, 특히 지난 여름의 신용경색 사태 같은 악재가 발생했을 때가 바로 저점 매수의 좋은 기회”라며 “그러나 무엇보다 투자대상을 골랐다면 해당 회사를 철저히 믿고 꾸준히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분석’ ‘확신’ ‘기다림’의 세 단어로 요약했다. ■추천 종목 수익률은? 그렇다면 김 이사가 과거에 추천했던 종목들의 수익률은 현재 어떨까. 팍스넷으로 자리를 옮겨 종목 추천을 처음 시작해 1호 포트폴리오를 내놓은 것이 2005년 9월28일. 당시 찍었던 회사가 유나이티드, 강원랜드, 효성, 삼성정밀화학이다. 이들 종목은 지난 1일 종가기준으로 모두 상승, 이 기간 유나이티드 2145원→4035원(88.1%), 강원랜드 1만7700원→2만3800원(34.5%), 효성 1만3250원→6만8200원(414.7%), 삼성정밀화학 2만7000원→6만9000원(155.6%)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2호(2005년 9월30일)로 추천했던 경남기업은 주가가 9560원에서 5만9500원으로 2년여 기간 무려 522.4% 올랐다. 김 이사는 “경남기업은 분석 당시 PBR가 0.43으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고 투자 이윤율도 45%로 실적 대비 낮은 점, 주주에 대한 높은 배당 성향, 베트남 신도시 개발 등에서 매력이 뛰어난 것으로 판단했었다”고 설명했다. 또 2005년 12월14일 추천한 포트폴리오 6개 종목은 현재 마이너스가 하나도 없을 정도다. 울트라건설, 대한항공, 한양증권, 한국전력, 아비코전자, 유니셈 등이 그것이다. 그렇다고 김 이사가 찍은 종목 가운데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것은 아니다. 3호(2005년 10월11일) 포트폴리오에 속한 유니셈(-27.3%), 4호(2005년 11월16일) 코리아써키트(-49.9%), 5호(2006년 1월23일) 삼테크(-1.7%), 7호(2006년 3월15일) 쌍용차(-8.3%), 에스지위카스(-30.8%), 삼성SDI(-16.3%), 9호(2007년 1월2일) 삼성전자우(-12.2%) 등이 그것이다. 한편 그가 2005년 9월 당시 1호부터 10호까지 추천한 종목 총 68개 가운데 현재까지 상승한 종목은 52개, 하락은 16개로 승률이 76.5%에 이른다. ■올해 주가 상승 “과하지 않다” 그는 올해 50%가량 오른 주가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라는 견해다. 김 이사는 “올해 우리나라의 모습은 80년대 미국하고 상황이 비슷한 데 당시 상당 기간 정체돼 있던 미국은 변액보험과 뮤추얼펀드 등의 자금이 증시에 들어오며 장기투자의 수급이 마련돼 주가가 올랐다”면서 “국내 역시 2003년부터 올랐어야 했던 주가가 적립식 투자와 연기금, 변액보험 등 자금 흐름의 영향을 받아 지금에서야 탄력을 받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통상적인 경제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오르는 것이 주가이며 개인들의 접근 방식에 따라 성장의 과실을 나눠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판가름난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는 주식투자는 결국 개인들이 얼마만큼 경제성장에 따른 분배를 가지느냐의 문제이며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분배도 결코 없다”고 정의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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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일본으로 가기때문에 그쪽사정도 수시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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