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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7 [081227] 가상화 일고
  2. 2008.09.13 vmware 에서 the file is too large 에러

[081227] 가상화 일고

IT/etc 2008. 12. 27. 16:29


개인적으로 가상화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지라 며칠간 삽질한 경험을 올려 한줄기 빛이 되고자 글을 남긴다.

현재 기업간 가상화 경쟁이 치열한데, 우선 유명한 vmware에서 ms, citrix 까지

vmware는 오픈소스 xen에 맞서 esxi라는 서버버전을 발표하면서 무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ms또한 이에 뒤질세라 hyper-v 윈도우 2008 버전을 얼마전에 발표했다.

내가 사용하고자 했던 것은 esxi처럼 컴을 기동하면 동시에 운영체제를 두개 돌리면서 동시에 리눅스와 윈도우를 돌리고자 했다.

vmware웍스테이션이나 등등의 프로그램들은 윈도우 위에다가 윈도우를 돌리거나 리눅스를 돌리거나 하는 거였는데

이것보다더 깊이 들어가서 하드웨어의 리소스르 100% 공유하는 2개의 운영체제를 원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쪽이 공부하기도 좋을거 같고 퍼포먼스도 잘나올거 같았기 때문에...

그래서 vmware의 esxi부터 출발했다.

근데 젠장 메인보드가 지원을 안하는 것이었다.

메인보드에서 지원하게 하려면 사타 레이드 카드를 달아야 한다 그것도 10만원에 육박하는...

그래서 vmware는 포기하고 바로 citrix 의 xenserver로 넘어갔따

xen도 종류가 머그리 많은지정신이 없더라...

xenserver는 윈도우 상에서도 돌아가고 리눅스 운영체제 처럼도 깔린다. 64비트에서만 설치된다.

시디 두장짜리인데 두번째 장을 깔면 리눅스도 지원할수 있게 되는거 같은데

썩을 말그대로 설치만 해보고 하나도 몰라서 건들지도 못했다...ls나 몇번 쳐보고 끝냈어..

찾아보니 자료도 별로 없고 간략하게 하는 방법이라고는 하드 디스크를 nfs로 마운트 해서

nfs에다가 젠의 게스트OS들을 설치하는거 같았다.

그리고 윈도우 hyper-v서버

gui가 없다-_- 안전모드 들어가면 나오는 도스 프롬프트같은게 전부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피에 명령어 매뉴얼이 있다는데 MS의 강점은 비주얼 아니었던가...

프로그래머들이 남아도는지 쓸데 없는 걸 만들어 가지고

근데 호스트OS에 이것을 깔고 게스트에 SCVMM이란 유료 소프트를 설치해서 원격으로 컨트롤 하면 쫌 편하다는거 같다. 그래서 MS에서 밀겠지만 타 가상화에비해서 한참 떨어진다.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아무것도 없는거다 썩을...

그래서 이것도 접고...

지금은 당분간 쓸예정으로 윈도우 서버 2008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설치했다.

윈도우 2008내에 있는 hyper-v는 vmware하고 같은건데 지원이 한참 떨어진다. 게다가 vmware하고 virtualbox는 동시에 쓸수도 없다.

hyper-v에서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윈서버 2003, 2008 opensuse뿐!

완전 쓰레기인 한데 따로 부팅을 안해도 된다는점이 가장 강점이다.

xp를 설치했는데 카드가 아무것도 안잡히고 vmware나 virtualbox의 게스트 확장같은게 설치가 되지도 않아서 완전 난감...

어떻게 centos를 돌릴까 고민하고 있다가 2008안에 설치한 2003안에 virtualbox를 설치했더만 잘된다.

그래서 어느정도 목적을 성취한거 같아서 우선 고생기를 남긴다.

hyper-v의 좋은점
1. 게스트부팅을 안해도 된다.
2. 속도가 빠르다.
부팅을 안해도 켜져있는 상태인데 그때는 CPU점유율이 0%로 떨어져서 리소스를 먹지 않는다.

단점
램을 항상 상주한다. 메모리 덤프 충돌위험이 있음...
호환성이 부족하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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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파일편집에 넣으면 제대로 된다.

diskLib.sparseMaxFileSizeCheck=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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