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스파이시 소프트 | 2 ARTICLE FOUND

  1. 2008.10.06 [081006] 일본생활일기 - 회사소개
  2. 2008.10.06 [081006] 일본생활일기 - 유별난회사


지금 운영체제가 리눅스라서 사진을 올릴수가 없다.
데스크탑이 오면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좀 늦었지만 나와 회사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나는 무역협회 14기 출신이고 4군데 지원한중에 한곳에 붙게 되어서 스파이시 소프트라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물론 지원하기 전에 이회사에 가장 가고 싶었다. ㅎ 3군데 다 떨어진것은 예상못했었지만, 상관없다.

처음에는 약간 두려움도 있었으나 차차 적응해가는 중이다. 겪어보면 그렇게 두려운일은 없는데 지레짐작 겁을 먹고는 나약해지는 경우가 누구한테나 있기 마련이다. 잘 판단해서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

회사는 아직 소기업이라고 해야하나 30명 안팎의 직원에 모바일 게임과 만화투고 포탈을 운영중인 벤처기업이다. 이래뵈도 창업한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
www.appget.com  アプリゲット
일본핸드폰으로 접속해야 플레이 가능
http://author.mang.jp/ マンガゲット

사장님의 열정에 반하고, 회사의 비전에 반하고, 직원들의 태도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그전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나 회의가 들정도 였으니... 이건 거짓하나 보탬없이 사실이다. 처음에는 가치관에 많은 변화가 왔다. 일본회사여서가 아니라 정말 이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경외감이라고나 할까 ...

뭐랄까 확실이 모두가 추진하는 비전이 있는데 설마 그게 이루어지겠어 하고 의심하는 순간... 나는 한발짝이 뒤쳐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인생이라는 무대의 3자가 된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그럼으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벤처기업의 사명이다.
라고 느꼇다.

나는 이회사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의 10년을 한번 걸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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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일본의 벤처기업이다. 스파이시 소프트라고 한다.
한국인이 두명뿐이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 같다.^^

열정이 넘치는 30대 사장님이이라 젊은 에너지가 약동하는 회사이다.
그래서 조례도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데 비전트레이닝을 매일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소리를 얼마나 질러대는지 조례하고나면 목이 다 쉴지경이다.
근데 이게 그만했으면 좋겠다하면서도 하고나면 재미있다.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곧 익숙해질수 있을거 같다.
조례는 다른 회사에도 공개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다른회사에서 참관하러 온것은 보지 못했다.

아래링크를 참조하시라~ ㅎㅎㅎ
http://www.spicysoft.com/service_kensh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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