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핸드폰 인터넷비용이 미친듯이 비싸서 400킬로 바이트 말그대로 음악으로 치면 앞에 20초 정도

이정도 쓰면 바로 4000엔어치가 된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려면 무조건 패킷정액제를 사용해야 한다.

나도 모바일업에 있는지라 이번달부터 시작을 했다.

그래서 느낀점을 좀 까발려 보려 한다. 소프트 뱅크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것다.

각 사용자마다 가입일이 틀릴것이다 나는 월말에 가입해서 10일기준으로 요금이 납부된다.

그래서 한달에 3번정도의 기준일이 있는데 한번 가입하면 무조건 한달은 써야 하고 중도 취소가 안된다.

그냥 안쓰면 요금이 안나올거 같지만 조금만 써도 금방 정액제의 최고치가 된다. 18

게다가 메일이 전부 패킷에 포함되어서 우리나라 문자 보내는 개념하고 좀 틀리다..

그래놓고 또 폭리를 취한다. 스팸은 소프트 뱅크가 뿌리는 건지 유령회사들이 뿌리는 건지 어쨌든 통신사는 돈이 벌리는 구조

게다가 소프트 뱅크는 웹서비스가 다른 캐리어들보다 좀 부족한거 같다

첫날이라 많이 써봤다만 그닥 인상깊은 기능은 없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죄다 유료라서

돈이 돈을 부르는 제도라서 내가보기엔 쓰레기에 가깝다.

그런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버는 대기업들이 참 욕을먹어 싸다고 본다.

한달에 5000원하는 엘지텔레콤의 OZ가 뼈저리게 생각난다. 물론 써보진 않았지만

한국은 가끔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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